● 9회 이기준 동문, 서울대 총동창회 '관악대상' 수상
9회 이기준(李基俊) 동문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임광수)가
수여하는 제16회 '관악대상'을 지난 3월 21일 수상했다.
서울대 제22대(1998-2002) 총장을 지낸 이기준 서울대 응용화학과
명예교수는 서울대 총동창회가 동창회원 중에서 업적과 공로를 기려서
선정하는 '관악대상' 2014년도 수상자 3인의 한 사람으로 뽑혀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함께
'VERITAS LUX MEA(진리와 광명)'가 새겨진 황금메달을 부상으로 수여 받았다.
수상자 3인은 이기준 전 총장이 협력부문, 권이혁 세계결혁제로운동본부 명예총재(91)가
참여부문, 영광부문에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이다.
이기준 동문은 서울대 총장 재임 중 대학의 개혁과 창의적인 발전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경주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국내 공학기술인의 총본산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현재는 명예회장) 재임기간에는 산학협동 분야 등에서 괄목할 업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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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2:33
9회 이기준 동문(전 서울대 총장) 서울대 총동창회 '관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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