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회원 여러분 !
생활의 최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 이제는 한결 여유로운 일상 속의 일탈(逸脫)을 꿈꾸는 숙년(熟年)의 우리들입니다.
오랜 세월 치열했던 세속의 이력을 접고, 이제 제대로 인생을 관조하고 성찰할 줄 아는, 무르익은 나이 숙년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바쁘게 살아 온 지난 세월은 많은 성취와 보람을 이루기도 했지만, 또한 많은 것을 놓치고 잃어 버린 나날이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쉬움을 다시 채우고 새로운 일탈을 꾀할수 있다는 건 우리들 숙년의 특권이자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 밖의 여러 취향과 장기를 살리며,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새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한 자리에 모아 서로 나누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는 제안에 여러분들이 찬동하였습니다. 비록 미숙하고 어설픈 작품일지라도 함께 공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전시의 공간을 마련해 보자는 것입니다. 여기엔 해당분야에서 이미 일가를 이룬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해외의 친구들도 기꺼이 이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그 개요를 예시하였습니다.
많은 조언과 충고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다 음"
• 전시회의 명칭(안) : “서울사대부고 제9회 동문 작품전”
• 전시할 작품 : 회화, 설치, 도예, 사진, 서예, 건축, Caricature
• 전시회의 일시 : 2005년 2월 20일 ~ 26일
• 전시회 장소 : 태평로 프레스센터 1층 서울 Gallery 제2전시장
연락 할 곳 : 안 장 훈 (019-9494-1691)
황 광 자 (010-9494-3408)
생활의 최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 이제는 한결 여유로운 일상 속의 일탈(逸脫)을 꿈꾸는 숙년(熟年)의 우리들입니다.
오랜 세월 치열했던 세속의 이력을 접고, 이제 제대로 인생을 관조하고 성찰할 줄 아는, 무르익은 나이 숙년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바쁘게 살아 온 지난 세월은 많은 성취와 보람을 이루기도 했지만, 또한 많은 것을 놓치고 잃어 버린 나날이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쉬움을 다시 채우고 새로운 일탈을 꾀할수 있다는 건 우리들 숙년의 특권이자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그 밖의 여러 취향과 장기를 살리며,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새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한 자리에 모아 서로 나누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는 제안에 여러분들이 찬동하였습니다. 비록 미숙하고 어설픈 작품일지라도 함께 공감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전시의 공간을 마련해 보자는 것입니다. 여기엔 해당분야에서 이미 일가를 이룬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해외의 친구들도 기꺼이 이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과 같이 그 개요를 예시하였습니다.
많은 조언과 충고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다 음"
• 전시회의 명칭(안) : “서울사대부고 제9회 동문 작품전”
• 전시할 작품 : 회화, 설치, 도예, 사진, 서예, 건축, Caricature
• 전시회의 일시 : 2005년 2월 20일 ~ 26일
• 전시회 장소 : 태평로 프레스센터 1층 서울 Gallery 제2전시장
연락 할 곳 : 안 장 훈 (019-9494-1691)
황 광 자 (010-9494-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