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윤석남 화백 '신호탄 전'에 작품 전시 경복궁 옆 옛 기무사 터 미술관 예정지에서 12월 6일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류화가 9회 윤석남(尹錫男) 동문의 작품이 전시된 기획전에 가 보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국립현대미술관(과천)의 서울관이 새로 들어설 예정인 경복궁 동문 앞 옛 기무사 자리입니다.
10월 22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의 이름은 '신호탄 전' (Beginning of New Era)-
국군기무사령부 터에서 예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는 뜻의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정상급 미술가 58인의 작품 30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윤 화백은 작년 가을 대학로에서 초대전으로 발표했던 버려진 개 조형미술품 일부를 출품했습니다.
큰 반향을 일으킨 윤 화백의 작품을 아직 못보신 분들은 산책을 겸하여 발걸음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전시회를 본 후에 가을 풍정이 무르익는 경복궁과 삼청동길을 거닐어보는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전시기간 : 2009년 10월 22일 - 12월 6일
- 관람시간 : 월-목 10:00-18:00 / 금-일 10:00-21:00
- 관람료 및 오디오가이드 모두 무료라고 합니다.
- 교통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또는 안국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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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7 03:42
9회 윤석남 화백 '신호탄 전'에 작품 전시 / 12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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