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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남 화백 소격동 학고재서 전시회 2/4~2/24 ‘108마리의 나무-개들’展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로 불리는 우리 9회 윤석남(尹錫男) 동문의 새해 첫 전시회가 시내 학고재 갤리리에서 열리고있다. 지난해 10월 대학로의 아르코미술관에서 연 '윤석남-1025 사람과 사람없이'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이번 전시회는, 새로 제작한 작품 '108마리의 나무-개들'과 함께 작년에 전시됐던 작품 일부가 출품되었다. 끊임없는 창작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윤 화백의 2009년은 6월에 부산에서, 그리고 9월에는 일본에서 개인전을 갖는 등 더욱 바쁜 한 해가 될것으로 보인다.
◆ 갤러리 학고재 가는 길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경복궁역 2번출구 하차,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하차 후 11번 마을버스 타고 정독도서관 정류장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매표소 맞은편 위치 (전화 720-15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