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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06:43

眞實의 3行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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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實의 3行詩


"배우자"
  를 맞대고
  정을 나누는
  기의 반쪽


"내남편"
  가 항상 앙앙거려도
  아서 평행을 같이 갈 사람
  안히 기대고 싶은 사람


"내아내"
  가 많이 모자라도
  쉬우면서도
  손 꼭 잡고 오래 가야 할 사람


"아버지"
  무리 말 안 듣는 자식이라도
  리지 못하고 겉으로만 야단치는
  독한 사랑의 집념을 가진 사나이


"어머니"
  떻게 해서라도 자식들 잘 먹고 잘 입히려고
  슴살이도 마다하지 않는 마음
  들이 정말 백분의 일이라도 알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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