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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연봉모 동문 추모사진집 발간 =



고 연봉모 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미국에 거주 하고 있는 김혜자(金惠子)동문이 연봉모 동문이 남기고 간 사진을 수집하여 아름다운 화집(畵集) “Mystic Synthesis : Heaven on Earth” 를 출간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며 김혜자 동문에게는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저 합니다.

이 畵集은 아름답고 고급스런 표지안에 63페지 분량에 수록된 연봉모의 사진작품은 신비스럽고 환상적이며 때로는 詩想 을 떠올리게 하여 고인의 삶을 가늠 할수 있다고 김혜자 동문은 군데군데 책갈피에 자신의 소견을 써 놓았습니다.

김혜자 동문은 사대부고 9회 우리 동기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영어과 졸업후 1964년에 도미 University of Michigan 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후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22년간 교수로서 재직하다가 정년 퇴직, 현재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으며 詩文執筆을 하면서 보람있는 노년을 보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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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주선 2021.01.25 12:55
    그리운 연봉모 동문의 귀한 사진 작품을 김혜자 동문이 아름다운 글로 해설하면서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에 모든 동문들이 감동할 겁니다.
    'Mystic Synthesis' 를 page by page로 살펴 감상할 수 있도록 제가 카메라에 담아서 사진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 ?
    김상각 2021.01.27 19:28
    니는, BM의 사진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즐긴다. 그는
    "빛"을 찍는 사진가이며
    "꿈" 사진으로 표현한 예술가이며
    "외로움"을 사진으로 표현한 시인이다.
    평생을 겸손하게 살다 간.
    그를 사랑하며 그리워 한다

  • ?
    김혜숙 2021.01.29 22:23
    연봉모의 사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혜자가 그의 사진과 자기의 시를 조화롭게 엮어서 이렇게 멋 있는 책을 내어 놓아서 기쁘고 자랑 스럽습니다.
  • ?
    박혜자 2021.02.04 15:11
    우선
    김혜자씨의 사진을 보니 그 옛날 학창시절의 모습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60년이 넘게 흘렀으니 몰라 보는 것 당연하지요
    키 큰 김혜자, 키작은 박혜자 이름은 같지만 별로 소통해 본 일 없는 혜자인데 그 똑똑한 혜자씨의 모습을 책을 통해 보니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혜자씨~~
    전에
    가끔 연봉모씨의 사진을 동창회를 통해 본일은 있었으나 이렇게 화집으로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꿈인가? 생시인가? 현실을 착각하게 만드는 그의 사진술이 잠시 잠간 황홀하게 만듭니다
    자연이란 원래 생물, 살아 움직이는 현상인데 어쩜 그 순간 순간을 그렇게 포착하여 놀라운 장면을 연출 하였는지요??
    사진 한장 한장 볼때마다 숨이 턱 턱 막히는 순간이 옵니다 이 지구상에 이런 곳이 정말 있을까? 의구심을 자아내는 사진 속 풍경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 하게 합니다

    오!! 위대한 예술가여!!~~~~

    P53, LENTICLAR EASTERN SIERRA---------February 9, 2017~~~~~이 작품은 완전히 수 제품이다
    p54, MYSTIC SYNTHESIS ALPENGLOW------Otober 17, 2016~~~~~~이 작품은 빛이 있으라, 하심에 빛이 있었고를 연상케 한다
    P40, SHASTA IN SPRING-------------------May 17, 2016~~~~~~이 작품은 사진 한장에 사계절을 모두 품었다

    위대한 예술인의 유작을 이렇게 볼수 있도록 자신의 재능과 자본을 들여 멋지게 만들어준 김혜자 동문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대부고 9회 동문됨이 자랑스럽습니다

    김혜자교수님
    교수님의 멋진 글과 아름다운 시어들의 이해 능력이 제로임으로 나타내지 못 했음을 이해하여 주면 고맙겠습니다
    손녀등등 영어 전공한 식구들을 만날 수 없으니까~~ 김혜자 친구 이해주시고 다시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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