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푸르름 위에 - 송하선

by 홍순진 posted Jun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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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푸르름 위에 - 송하선

신록의 푸르름 위에
억만 개의 빛살을 보아요.

억만 개의 빛살 위에
일렁이는 생명을 보아요.

일렁이는 생명 위에
넘치는 자유를 보아요.

넘치는 자유 위에
흐르는 사랑을 보아요.

아, 신록의 푸르름 위에
티없는 순결을 보아요.



오늘을 살면서 ....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옷장을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것은 버리고 간수할것은 간수 하려고 마음을 정리 합니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은 잘 다듬어 간직하려 하고, 쓸데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집 쓰레기를 버리듯 매일 매일 과감히 버리고 살려 합니다. 그러면서 내 마음을 꽃밭으로 가꾸려 합니다......... 2017. 6. 13......




= Dai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