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열 관리자 님,
참으로 좋은일에 착안을 하셨군요.
이렇게 만남의 광장을 만들어 놓으면 언제 어디서고 우리가 서로 정담도 나누고 소식도 전하고,
힘들여 전차 버스 타지 않아도 집에 앉아 만날 수 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적지않은 시간과 노동과 비용이 들 것입니다.
급히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이 즐기면서 하십시요.
저 도 미력이나마 돕겠습니다.
되도록 많은 동창들의 중지를 모으고 찬동을 구하는 일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왕에 할것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부고 9회 로서 손색이 없는 수준 높은것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힘 내시고 좋은 봉사 해 주십시오. 기대가 큽니다.

임 병 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