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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1 22:51

감사의 말씀(인사)

조회 수 2969 추천 수 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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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빨라 동기회 심부름을 맡은 지도 어느사이에 2년이란 시간이 경과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은 모교를 졸업한 4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돌아다 보면  책임을 부여받아 미숙한 점이 많았음에도 개의치 않고 넓은 마음으로 보살펴 주심으로 말미암아 별탈없이 임무를 마칠 수 있게 해주신 동기여러분들에게 정중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11월 28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JW MARRIOT HOTEL에서 있었던 총회 및 송년모임에는 72명이란 많은 동문들이 모여 새로운 회장으로 안대찬 동문이 추대되었는데  년륜이 더해지면서 동창회의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인사말에 환호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쏟아주셨던 뜨거운 동기회에 대한 애정을 안대찬회장에게 계속 집중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졸업 45주년을 맞으면서 최성열 동문의 수고로 오랜동안 숙원중이었던 홈페지의 출현은 동창회 역사에 기리 남을 큰 공헌이었기에 모든 동기 동창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하는 바이며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서로간에 친목을 돈독히 하는 대화와 정보의 광장으로 애용하여 주심으로 서로의 따뜻한 우정을 나누시기 바라겠습니다.  
금년에 오도영, 송경준 그리고 미국의 이민자동문등 세명을 비롯하여 모교졸업후 지금까지 모두 서른네명의 학우들이 타계한 아픔을 지니고 앞서간 학우들의 명복을 비는 바입니다. 특히 이순에 접어든 우리들 모두가 심신관리에 유의하여 5년후에 맞게될 졸업 50주년 행사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임오년 구상하였던 모든 계획이  알차게 열매 맺으시기 바라며  대망의 계미년을 맞으면서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2002년 12월   일
윤  형  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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