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 월 3 일 토요일 맑고 포근한 날씨 ... 오늘 NYNJBUGO9 2016 年度 마지막 모임을 갖었다. 참석 인원 이태봉, 양창주, 조규화, 이서봉, 정복생, 강명식, 민병각, 김상각등이 모여 이태봉 동문 댁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納會 를 했다. 모두 아쉬움을 남기고 2017년에 다시 만나기로 기약하며, 여기 아쉬움의 짧은 멘트를 남기고.... 珏 ****** 해가 저물어 가는 년말 멀리 이역땅에 살고 있는 천하부고 동창 부부들이 모여 건강하게 지낸 2016년에 감사하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새해를 마중하며 활기찬 월례모임을 가졌습니다. - 조규화 - 2016을 또 이렇게 쏜살같이보내면서 오늘 다함께 다시 만날 수 있게되어 감사했읍니다...! 특히 오랫만에 강명식선생님댁도 연락이되어 더욱감사하고요. 우리남편이 이 모임을 우선으로생각하고 기뻐하는 모습보고 저도 기쁨니다 wife들까지 불러주시니 감사하고요 특별히 정복생씨가 있어 우리들을 사대부고 가족으로 감싸주어 행복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읍니다. 앞으로도 만날 수있을때 만나셔야죠... - Mrs. 이태봉 - 우선 반가운 친구들 만나서 참으로 즐거웠소. 오랜만에 연락 주어서 고맙고 미안한마음도 드오. 어지럼증 때문에 몸 사리고 조심조심 지내오다가 조금씩 나아져 오래동안 못 보던 얼굴 보니 옛날 용두동에서와 을지로 5가 학교에서 보낸 기억이 스믈스믈 떠올라 좋았소. 모임을 위해 연락과 장소 예약 등 궂은 일 담당하는 손길 감사합니다. 복 받을 거요. 다음 모임때 까지 모두들 건강히 지내고 과세 잘 들 하시오. - 강명식이가 - 오늘은 십여년동안 못보았던 동창이 나온다기에 더욱 가슴 설렜든 첫번째 토요일이었다 멀리 L.A 사는 여동창과 통화까지 하고나니 60년전 고교시절로 잠시 돌아갔던 날이었다 남녀공학. 사대부고 동창인것이 이렇게 자랑스럽고 뿌듯할쭐이야 벌써 다음달 첫번째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 양창주 - ***** 축하합니다, = 2016 년 12 월 9일, 서울사대부고 9회 동창회 모임을 .. = ***** = 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