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유행한 노래 '케세라 세라' (Que Sera Sera)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스튜어트, 도리스 데이가 주연을 맡은 1956년 제작 전형적인 서스펜스 드라마, '나는 비밀을 알고있다' (The Man Who Knew Too Much)의 주제곡으로, 당시에 크게 유행한 노래. 도리스 데이의 누이 같고 이모 같던 푸근한 모습과 함께 우리의 추억 속에 남아있는 그리운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