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열린게시판 > 열린게시판
 
2007.08.18 00:32

에델바이스의 전설

조회 수 1115 추천 수 7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에델바이스의 전설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전설

꽃말 : 소중한 추억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의 알프스 산에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보낸 것이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그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를 전해들은 젊은이들은
'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 갔죠.
이 사실은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 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을 보내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죠.
그녀가 가버린 뒤 그 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




  • ?
    이현순 2007.08.21 16:52
    감미로운 노래와 아주아주 예뿐꽃. 애잔한 전설까지 무더운 날씨를 잊고 에델바이스를 불러볼수 있어서 기분 좋았어.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즐겁게 지네기를
  • ?
    양재옥 2007.08.22 12:25
    관심을 가지고 봐 주어서 고맙다.더위에 조심하고 늘 행복하세요.
  • ?
    choi,inkap 2008.10.31 22:03
    Edelweiss is one of my favorite flowers and songs (from the Sound of Music). Since I started to climb the mountains in 1956, I love
    to see
    Edelweiss. Several years ago, I planted Edelweiss flowers in my front flower garden of my house. I joined CAC (Corean Alpine Club) many
    years ago, and am a life time member of CAC. Fortunately, two seniors of Bugo 6 (Koh, JaeKyung/skin doctor at Hyudai Asan Hospital)
    and Bugo 7(Cho, ZangHee/Prof. of GaChun Univeristy) helped me to become a better mountain climber and skier. Both seniors were
    famous mountain climbers in Korea in 1954-1960. The Steinmann Club consisted of Dr. Koh and I and 5 others climbers reached the top of
    Surak-San (1708 m) through ChunBool-Dong valley in February, 1958 with ski and snowshoes. The College of Engineering Alpine Club of
    SNU consisting of Eum GeunYong (Bugo9) and other 7 members reached DaeChungBong (1708 m) through Baik-Dam-Sa valley
    in Feb. 1958.
    The winter Expeditions to reach the top of Surak-San were the record of Korean history. The winter Expeditions
    were financed by CAC(The President was Mr. Hong Jong-In). Thank you for your sharing the beautiful story of Edelweis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5 Lee M. B. is the excellent choice 1 choi inkap 2007.08.21 2686
2424 § 백마디의 말보다 더 강한 메시지를 남긴 13장의 사진 § 11 玄 岡 2007.08.21 3905
2423 인생이란 ... 1 이태옥 2007.08.21 478
2422 일본에서 건너온 李舜臣 장군의 친필 2 이희복 2007.08.20 3460
2421 또 다른 사진 / 마지막 皇室, 大韓帝國 1 명남진 2007.08.20 745
2420 희귀사진 / 大韓帝國의滅亡 명남진 2007.08.20 1766
2419 사랑의 인연 8 김태환 2007.08.19 6634
2418 한국인의 정신을 지배하는 사고방식은? ■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文法) 1 이태식 2007.08.18 532
2417 북유럽 사진기행 ⑨ ⑩ 1 김우식 2007.08.18 511
2416 북유럽 사진기행 ⑪ ⑫ 1 김우식 2007.08.18 6876
» 에델바이스의 전설 3 양재옥 2007.08.18 1115
2414 추억의 시그널 뮤직 ~ ♪♪♪ 엄근용 2007.08.17 482
2413 인과 (因果) 에 관하여 - 성철스님 2 김정섭 2007.08.17 1370
2412 Brian Clark의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 1 전수영 2007.08.17 2878
2411 동양의 혼을 느끼게 하는 수묵화 (水墨畵) 감상 4 윤형중 2007.08.16 23117
2410 ** 세계의 폭포와 분수대 모음 ** 이민희 2007.08.16 2682
2409 "Real Dick" = "진짜 자X" ? ◎ 영어남용이 부른 요절복통 사례들 1 일 마레 2007.08.16 1319
2408 ★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김필수 2007.08.16 467
2407 팔당 음악별장에 가다 (음원 추가) 2 이태식 2007.08.15 602
2406 [Photo & Music] 보기 힘든 나라꽃 무궁화 / 내 나라 내 겨레 1 이태식 2007.08.15 3276
Board Pagination Prev 1 ...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 537 Next
/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