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사진기행 (12)
노르웨이 오슬로 6 바이킹 선박박물관 (Vikinghu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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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나선형무늬? 바로
오세베르그라는 바이킹선박의 선미부분의 장식이랍니다.
바이킹 선박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오슬로의 사진 여행은 마무리 짓고 신들의
정원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연의 풍경을 보러 떠나려고 합니다...
바이킹 선박박물관
(Vikinghuset) (네이버 여행에서...)
오슬로 피오르드에서 발견된 3척의 바이킹선을 복원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3척 중 가장 크고 우아한 오세베르그(Oseberg) 호는 9세기 초에 건조된 것으로, 35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을
이용해 항해하였다. 50년 정도 사용된 후, 오사 여왕의 관으로 매장되어 배의 임무를 마쳤다. 역시 9세기경에 만들어진
고크스타호(Gokstad)는 32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으로 항해한 전형적인 바이킹선이다. 마지막으로 투네호(Tune)는 배
밑바닥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부패된 채 발견됐는데, 원거리 항해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의 이름은 발견된 지명을 따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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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슬로 여행은 끝내고
노르웨이의 자연을 보러
갑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