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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사진기행 (11) 노르웨이 오슬로 5 비겔란 조각공원 - 넷

그만 비겔란 조각공원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조각품 사진을
놓쳤습니다.
화가 나서 떼쓰는 아이의 조각인데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들어갈 때 다리 오른 쪽 사진을 찍고 나올 때 반대쪽 사진을
찍으려고 마음 먹었는데 버스가 공원 뒤쪽에 와서 기다리지 뭡니까.
유감스럽게도 많은 청동조각들을 보지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었으니...

그래서 오슬로 관광소개 사진 중에서 퍼 왔습니다.

얼굴 부분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구했습니다.
네이버 포토갤러리에 curio라는 분이 올린 사진인데
너무 멋있는 사진이라 빌려 왔습니다.

비겔란 공원은 조각이 없더라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제 비겔란 공원과 이별할 시간이군요....

짜투리를 이용해서...
오슬로 대성당입니다.

노르웨이의 전설 속의 도깨비(?)인간들인 트롤인형들...

장미를 쥔 손... 오슬로 시내에서...

 
Maria Elena - Jim Reeves

 

 

 

북유럽 사진기행 (12)  노르웨이 오슬로 6   바이킹 선박박물관 (Vikinghuset)

무엇일까요?
나선형무늬?
바로 오세베르그라는 바이킹선박의 선미부분의 장식이랍니다.

바이킹 선박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오슬로의 사진 여행은
마무리 짓고 신들의 정원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연의 풍경을
보러 떠나려고 합니다...

바이킹 선박박물관 (Vikinghuset) (네이버 여행에서...)

오슬로 피오르드에서 발견된 3척의 바이킹선을 복원해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3척 중 가장 크고 우아한 오세베르그(Oseberg) 호는 9세기 초에 건조된 것으로,
35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을 이용해 항해하였다.
50년 정도 사용된 후, 오사 여왕의 관으로 매장되어 배의 임무를 마쳤다.
역시 9세기경에 만들어진 고크스타호(Gokstad)는 32명의 노젓는 사람과
돛으로 항해한 전형적인 바이킹선이다.
마지막으로 투네호(Tune)는 배 밑바닥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부패된 채
발견됐는데, 원거리 항해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배의 이름은 발견된 지명을 따서 붙여졌다.

오세베르그 호 :선수부분...

오세베르그 호




이제 오슬로 여행은 끝내고 노르웨이의 자연을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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