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놀리트의 제일 윗부분입니다.
지난
번 올린 것을 보니 비겔란에 대한 소개는 빠져 있어서 야후에서 인용합니다.
노르웨이 조각가. 만달 출생. 목수의
아들로, 1884년 크리스티아니아(지금의 오슬로)로 진출하여 조각가 B. 버그슬리엔의 눈에 띄어 M. 셰이브록에게서 사사하였다.
1890년 정부 주최의 전람회에 《다비드》상을 출품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장학금을 받고 코펜하겐에서 공부하였다. 1902년
수학자 <아벨기념상> 모형콘테스트에서는 상을 못받았지만, 여러 지지자의 도움으로 대작을 완성하였다. 노르웨이독립(1905) 직후
국가 지원으로 1906년부터 전생애에 걸쳐서 제작한 오슬로 프로그너공원의 조각군은, 121개의 남녀노소를 조각한 17m의 화강암
석주(石柱)를 중심으로 많은 인물상을 배치하여, 생과 사의 윤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초상조각에도 뛰어나 H.
입센·E.H. 그리그 등의 인물상도 제작하였다. 이번에도 사진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스타프 비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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