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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움》
- 황동규 -



- 사진:연봉모 -



시작이 있은 뿐 끝이 없는 것을 꿈이라 불렀던가? 작은 강물 언제 바다에 닿았는지 저녁 안개 걷히고 그냥 빈 뻘 물새들의 형체 보이지 않고 소리만 들리는 끝이 따로 없는. 누군가 조용히 풍경 속으로 들어온다. 하늘가에 별이 하나 돋는다. 별이 말하기 시작했다. - 2005년 〔문학동네〕 여름호 -



Vladimir Horoqitz (피아노) -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




~ 霧 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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