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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8 21:28

나의 생각이 바뀜

조회 수 1490 추천 수 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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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과 격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가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때면 나는늘남을보았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