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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212 추천 수 2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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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2회 윤승구입니다.

먼저 지긋하신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젊은시절의 총기를 살리시어, 새시대의 흐름에 동참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48년전 전통(?)의 야구부 명 battery 임병무형님과 최성열형님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북치고 장구 치시는모습, 소리만 안들릴뿐 눈앞에 선합니다.

엄근용형님, 김철수형님, 한만희형님 등 눈에 익은 성함들이 눈에 띠어 참 반갑습니다. 이충형님만 참석하시면, 옛날 터진 야구공 꿰메가며 뛰던시절의 member 들이 거의 다 모이시는것 같습니다 비록 cyber 의 광장이지만...

또 대학도 선배이신 송정헌형님의 소식도 알수있어 참기쁨니다.  저를 기억 하실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오늘 우연히 선배님들의 site 개설 소식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몇자 인사의 말씀 올렸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이 마당이 더욱 보람찬 대화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