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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선배 김영순 언니의 초청으로 우리 9회 남여 동문들18명이
양수리 세미원에서 아름다운 연꽃을 보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
    이민희 2017.07.28 23:51
    4회 김녕순언니의초청으로 9회 남여학생듷(남학생3명 여학생15명)은 2017년 7월25일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손경해의 번개팀모임으로 양수의 세미원을 여행했습니다
    오전 11시30분 양수역에 도착해보니 11회 김광호교장선생님께서 김녕순언니랑 함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연밥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숩니다
    아 그런데 정광호교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셔거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선배들이 오신다해서 점심사러 나왔다고 합니다 그 고운 마음씨 우리 모두 본받아야겠습니다
    김병주는 김녕순언니에게 예쁜 핑크빛모자를 선물했어요 우리들 체면을 세워 주었지요
    그런 기지가 어데서 나왔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황광자는 정광호교장이 시계와 팔지가 예쁘다했더니 금방 빼서 선물로 주었어요 제가 무슨 김정숙
    (문제인대통령부인)인양 했지요 호호호 그자리에서 금방 선물로 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세미원에서 찬물에 발 담그고 재잘재잘 이야기 꽃이 만발헸지요 마지막 남은 10명은 김영순언니의 집까지
    가서 집구경하고 한식집에 가서 김영순언니가 저녁을 사주어서 배터지게 맛있게 염치불구하고 먹었습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다재다능한 염정자씨가 실력발휘 해서 다시한번 양수여행한 기분을
    낼수있었습니다
    수영선수에 화가에 성악가에 한문선생님에 컴퓨터박사에 너무 재능이 많아서 이루 열거할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김태환선생님에게 가려서 빛을 못봤었는데 이번에 실력발휘를 제대로 해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사진이며 동영상까지 올려주어서 우리들을 다시한번 양수 여행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9회여학생들의
    단결력을 온천하에 고했음이 더할나위없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여학생들은 더욱더 단결하여 친목을 돈독히 하며 걸어다닐수 있을때 여행을 많이 다니며 건강하게
    즐겁게 삽시다 양수여행을 이끌어준 손경해 수고 많았어요 앞으로도 종종 번개팀모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남학생들도 여학생들같이 단결력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찜통더위도 아랑곳한지않고 9회 여학생들을 위하여 식사대접과 제반일을 해주신 김녕순선배님과 정광호교장님님의
    선후배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준 동문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
    염정자 2017.08.02 00:19
    자세하게 댓글을 달아준 이민희씨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잘 안나오고 너무도 미흡한 작품에 과도한 칭찬을 해주어 무척 송구스럽군요.
    사진 교정도 안하고 급한 마음에 무작정 올려 미안스럽습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양수리 여행을 기억할수있는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민희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의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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