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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1 21:24

"큰 조각 바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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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조각 바위 공원"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9-1 번지(043-882-4111)에

    큰바위얼굴조각공원이 있다.

    2006년 5월에 만들어진 공원은 넓이가 17만평이고,

    그 안에 3m 남짓한 화강암 조각상이 3000개 있다.

    설립자 정근희 이사장은 음성 현대정신병원 이사장이다.

    환자들이 산책하는 코스에 조각석상을 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산에다 조각하려 했지만 자연훼손이라는 반발이

    나올 것 같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차렸다고 한다.

    중국 푸젠성에서는 50년간 화강암을 캐낼 수 있는 권리를 따냈고,

    현지에 ‘거암예술학원’이라는 전문 석공양성기관까지 설립했다고 한다.

    큰바위얼굴 하나를 새기는데 40톤짜리 돌을 석공 6명이 7개월 동안

    쫀다. 황영조 선수의 골인 장면의 경우 6번이나 망치고 6년이

    걸려 만들어졌다고 한다.

    2006년 1차로 조각 1000점을 먼저 들여왔는데 3m이상 높이에

    무게 30톤이 넘는 조각의 운반도 쉽지 않았다.

    컨테이너는 23톤 무게에 2.2m를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물선 60대에 한 척당 조각상 32점을 실어 날랐으며,

    육상으로는 18m 트레일러 32대를 이용해서 운반하였다.

    무게 때문에 고속도로를 탈 수 없었고, 터널도 통과할 수 없어서

    전국 도로망을 샅샅이 뒤져 돌고 돌아 그 골짜기 까지 갖다 놓았다.

    음성군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50만평 부지를 제공하기로 해서,

    5년쯤 뒤 더 넓은 곳으로 옮겨 대형테마파크로

    만들 구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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