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친구의 그 후 소식

by 최성열 posted Feb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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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문병 다녀온 친우들의 전언에 의하면
다행이 우리 동창 박 영식의 병세가 호전 되였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찾아 온 친구들에게 소식도 묻고 농담도 나 누웠답니다.
우리 모두의 격려로 박 영식 군의 투병을 도웁시다.
( 서울 아산병원 병실 7254호,  011-9774-2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