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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자(38) - “여봇! 당신의 그 사랑스런 말한테서 방금 전화 왔었어욧!“

   One guy is sitting at home one afternoon watching TV when his wife walks in

   and starts beating the crap out of him with a frying pan.

   "What the hell are you doing woman?" shouts the guy.

   His wife tells him that she was just washing his pants and found a piece of paper

   with the name 'Marilyn' written on it.

   "No honey, you don't understand" says the man "Marilyn is the name of a horse

    I bet on yesterday at the races."

   The wife apologizes profusely and goes back to doing her own thing.

 

   Ten minutes later she comes back into the room and again begins beating

   the daylights out of her husband with the frying pan.

   "What the hell are you doing now?" he asks.

   "Your horse just called!" answers the wife.


   어느날 오후,

   TV를 보고 있던 남편을 갑자기 후라이 팬으로 두들겨 패는 마누라!

   "여보 여보! 이거 왜 그래? 정신 나갔어!"

   마누라가 남편 바지를 세탁할 때 바지 주머니 속에서 메모지 한 장을 발견했는디,

   메모지에'마릴린'이라고 쓰여 있었다는 것이다.

   "아아아 그그그그거 말야, 그건, 저어, 말 이름! 어제 내가 경마에서 건 말 이름이야!"

   마누란 공연히 오해를 하여 난리를 친 걸 남편에게 사과하였던 것이다.

 

   그런디... 십분 정도 지났을가... 갑자기 마누라 방에 뛰어 들어오더니만 또다시

   남편을 후라이 팬으로 묵사발이 되도록 주어패는 게 아닌가!

   "어이! 도대체 이거 또 왜 그러는 거야!!!"

   "당신 말한테서 방금 전화 왔었어요!"

 

                 여러분 메모지에 말 이름 같은 거 적고 다니지 말고

                 반드시 후라이 팬은 부엌에 체인으로 매달아 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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