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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물의 향연 대한민국 금속공예 명장 변종복展

 

 

Artist in Gimhae & New Face in Gimhae 개막식 및 변종복展

3분 55초부터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주요 작품의 해설도 넣었습니다.

 


금장술도 _ 청동 _ 46.7x 4x3.4cm _ 2014

 


반가사유상 _ 청동_ 35X39.5X84.6cm _ 2014

 


용두당간 _ 청동 _ 77x31x85.5cm _ 2012

 


가야기마인물상 _ 청동 _ 47x45x77cm _ 2010

 

용두보당 _ 청동 _ 각 22x19x123cm _ 2012

 


용두토수 및 풍탁 _ 청동 _ 49.9x55x180cm _ 2013

 

 


태양문 연화촛대 _ 청동 _ 30x33x110cm _ 2010

삼족오문연입촛대Ⅰ_ 청동_46.2x46.2x133cm _ 2011

 

새천년의 소망 향료 _ 청동 _ 15x15x37.5cm _ 2002

 


염원의 빛Ⅱ_ 청동,전등 _ 20x20x80cm _ 2008

염원_ 청동_ 22x22x54cm _ 2002

 

조선시대화폐문향아리_ 청동_36x36x34cm _ 2009

 


흔적(다상) _ 청동 _ 120x102x45cm _ 2005

 



한민족의 빛Ⅰ_ 청동_85x15x49.5cm _ 2011


가야 유물 _ 청동, 알류미늄 _ 화전, 바람개비모양동기,

판갑옷 21x9.5x20.5cm, 미늘쇠 16.2x9.5x20.5cm_2002

 

해동이 _ 청동, 알루미늄_남 12x12x29cm, 여 12x13x28cm, 꽂이 15x9x16cm _ 1999

 

가야의 얼 향료 _ 청동_12x12x27cm _ 2005

 

세월의 흔적Ⅰ_ 청동 _3 2x32x78cm _ 2007


마음의 창 _ 청동 _ 70x70x10cm _ 2015


우주탑(광명) _ 청동 _ 22.2x22.2x73cm _ 2007

우주탑(진영) _ 청동 _ 22.2x22.2x70cm _ 2010

 

기린향로 담배 셋트 _ 청동_19x19x21cm _ 1989

 

수불석권 _ 청동_66x37.5x14cm _ 2014

 

공룡 발자국 _ 청동 _ 각 24.5x25x1.6cm _ 2001


계형 주전자, 연적 _ 청동_9x21x14.2cm, 9x21x10.5cm, 각4x10.5x7cm _ 1993

 


동경 _ 청동 _ 각15x16.4x1.6cm, 지름12x1.5cm _ 1990

 


가마니 시리즈 _ 청동 _ 특대20x13x26cm, 대11x13x7cm 중9.3x9.7x4.8cm,

소7.2x7.6x4.2, 특소4.3x4.5x2.6, 팬접시26x7x2.3cm _ 2006

 

하회탈 시리즈 _ 청동_꽂이8.5x8x12.9cm,

팬접시7.2x21.2x3.5, 인주7.3x7.3x1.7, 문진5.2x6.5x1.8 _ 2003

 

거북이 시리즈

황동, 도금 _ 명함꽂이 8.8x12.5x6cm,

촛대6.5x10x8.6, 대12x18x7.7, 중4.7x8.2x3.8, 소4x6.5x2.9_1984

 



호돌이 시리즈 _ 청동_113x32x12cm 이내 설치 _ 1986

 

 


비너스 _ 피나무_14.5x18x32.5cm_1972

 

 



장인의 '꿈' _ 청동, 전등 _ 73x61x120cm _ 2014

 

 

백호의 휴식 _ 알루미늄 _ 92x180x146cm _ 2010

 




내 삶은 금속주조공예의 길이 운명적이었고 타고난 것이었다.

나는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4개월 , 작은 섬에서 태어나 아동기를 보냈다. 어느 날 친구들과 길가에서 흙장난을 하며 놀다가 길바닥에서 빤짝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친구들과 묻혀 있는 물체를 파냈다.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노란금속 덩어리였다. 친구들과 나는 금 덩어리라고 좋아하며 소매자락으로 열심히 문질러댔다, 그러다 지나가는 아저씨가 나를 바라보며 큰일 난다고 하며 금속 덩어리를 빼앗아 포탄 같다며 바다에 던져버렸다.

세상에 태어나 나는 처음 금속의 화려한 빛에 황홀함을 느꼈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기억이 금속공예가의 길로 이어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_작가의 글 중에서 http://www.krb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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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화&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