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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unset' by SungYul Choi



   送 友 人 [송우인] 친구를 보내며 
李 白 [이 백]
      靑山橫北郭 [청산횡북곽] 푸른 산은 성 북쪽에 비끼어 있고
      白水遶東城 [백수요동성] 흰 물은 성 동쪽을 싸고 흐른다
      此地一爲別 [차지일위별] 이 곳에서 한번 헤어지며는
      孤蓬萬里征 [고봉만리정] 쑥대같이 만리를 날리어 가리
      浮雲遊子意 [부운유자의] 뜬구름은 나그네의 마음인가
      落日故人情 [낙일고인정] 석양에 내 가슴은 한이 맺힌다
      揮手自玆去 [휘수자자거] 이제 손 흔들며 떠나려는가
      蕭蕭班馬鳴 [소소반마명] 가는 말도 쓸쓸한지 소리쳐 운다


      ◇ 이 백 (李 白, 701∼762) 중국 당(唐)나라 시인.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 농서군 성기현(成紀縣;지금의 甘肅省 秦安縣 부근) 출신. 적선인(謫仙人) 또는 이한림(李翰林)이라고 하고 두보(杜甫)와 함께 <이두(李杜)>라고 일컬어진다.


바 람 _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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